시청 앞에서 김태길 문학상 시상식과 송년회가 있어 참석했다가
빛초롱 축제가 있다길래 문우들과 함께 오랫만에 청계천과 광화문을 걸었다.
화려한 대형 트리 앞에서 젊은이들은 큰 소리로 환호하고
우리도 그 기운에 합류되어 덩달아 세모 분위기를 내본 날이었다.
날씨도 나뻤지만 스마트폰으로 찍어 화질이 별로 좋지않았다.
청게천 입구에 세워진 대형 트리
광화문 광장에도 거북선을 비롯하여 여러 구조물들이 빛을 내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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