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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혜민당과 커피 한약방

by 아네모네(한향순) 2025. 4. 30.

 

서울시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청계천에서 점심을 먹고 오랫만에 을지로를 걷다가 

재미있는 양과자점과 커피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보았다. 

우리의 젊은 시절에나 볼수 있던 화려한 문양의 양과자점과 레트로 풍의 커피 한약방

오래전의 추억을 불러 이르키는 감성속에서 특이한 경험을 한 날이었다.

 

 

 

 

커피 한약방을 들어가니 정말 한약봉지가 쌓여있는데 재료가 모두 커피이다.

 

 

 

 

 

 

 

 

우리 세대가 결혼 할때만 해도 유행하던 자개장롱과 문갑들이 

커피한약방의 인테리어로 변신하였다. 

외국인들도 무척 많았는데 우리의 옛정서를 경험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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