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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미서부 출사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by 아네모네(한향순) 2009. 7. 15.

 

 

 

라플린에서 아침을 먹고 교통의 요충지라는 바스토우를 경유하여 LA에 도착하였다.

 

역시 한인이 많아서인지 도시의 간판들도 한글이 많았고 어쩐지 이국땅처럼 낯설지가 않았다.

 

영화산업의 메카이자 유명한 배우들이 다녀간 헐리웃 거리도 걸어보고 그 유명한 그로먼즈 차이니즈 극장도 가보았다.

 

 

 

 

점심을 먹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관광이 있었는데 비싼 입장료만큼 볼거리 놀거리가 많았다.

 

 워터 월드, 슈렉, 쥬라기 파크등 마치 어른을 위한 놀이 공원 같았다.

 

모처럼 물벼락도 맞아보고 아이맥스 영화도 관람하고 영화 세트를 마련해 놓고 실제로 공연하는 영화도 보았다.

 

 

 

 

 

 

 

 

 

흥행되었던 영화의 한장면을 셋트장과 똑같이 꾸며놓고 실제 출연했던 배우들이 직접 나와서 연기를 했다.

 

 

이로서 미 서부 관광 일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내일 아침이면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서 다시 인천으로 향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또 다른 탈출을 꿈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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