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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대한민국 사진대전 입선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8. 12.

 

                                       <기원>

 

 

 

DSLR을  장만하여 사진공부를 한지 3년이 조금 넘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른다고 늦게 배운 취미에 몰두해서 시간을 잊고 살았다.

 

피시체가 있는 곳이면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찾아다니며  찍어댔다.

 

운이 좋았는지 올해 처음 도전해 본 "한국사진대전"에서 입선이 되었다.

 

사진 예술의 길은 아직도 멀지만 건강이 허락하여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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