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포토65 항아리 이야기 항아리는 무엇이던지 담으려고만 했다. 항아리는 그저 가득 채우려고만 했다. 비워놓고 나면 이리도 홀가분한것을 나무와 단풍과 나뭇잎의 노래까지도 담을 수 있는 것을 몰랐더이다. 2014. 11. 26. 가을 수채화 # 4 2014. 11. 21. 가을 수채회 # 3 2014. 11. 21. 가을 수채화 # 2 2014. 11. 12. 가을 수채화 # 1 2014. 11. 12. 신비로운 빛 사는 것이 문득 외로워질 때에 꿈꾸는 일조차 힘겨울 때에 이 세상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세요 2014. 9. 26. 당신을 초대합니다. 귀한 당신을 아름다운 다탁으로 초대합니다. 2014. 9. 21. 반 투명 물체 어느때는 실체를 드러내는 것보다 시드루 옷을 입은것처럼 반쯤 가리워진 상태가 더 매혹적일 수 있다. 2014. 7. 20. 물방울 # 3 날이 밝고 시간이 흐르자 물방울은 더욱 영롱하게 빛났다. 2014. 6. 6. 물방울 # 2 물방울은 짝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반영도 다르게 생겼다. 2014. 6. 6. 물방울 # 1 일교차가 심해지면 밤시간의 낮은 온도가 아침에 햇빛을 받아 높아지면서 수증기가 생기고 그것이 맺혀 유리벽안에 물방울이 생겼다. 2014. 6. 4. 창밖의 풍경 # 2 폐가의 창밖에는 억지로 이 동네를 떠나야했던 사람들의 넋이 찾아와서 기웃거리는 것은 아닌지.. 2014. 5.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