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302 신남항의 일출 일출을 찍기위해 눈을 뜨자마자 대충 짐을 챙겨서 민박집을 나섰다. 벌써 주위에는 여명이 몰려와서 훤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부지런히 해신당 공원으로 올라가니 아직은 일러서인지 매표원도 나오지 않아 우리 일행은 신나게 공짜로 들어갔다. 부지런히 셋팅을 하고 일출이 시작되기전.. 2010. 2. 24. 솔섬의 풍경과 일몰반영 강원도에는 눈이 50센티는 쌓여있었다. 삼척을 지나 소문으로만 듣던 월천리에 도착하니 벌써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눈밭을 달려 겨우 호수가에 도착하니 형형색색의 구름에 가려 해가 기울고 있었다. 2010. 2. 23.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