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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234

인도의 사람들 아그라에서 자이푸르까지 가는길에 만났던 사람들이었다. 인도인들은 육식을 하지않고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비교적 착하고 순한 민족이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도 별로 거부하거나 돈을 요구하지도 않고 잘생겼다고 하며 무척 좋아하였다. 2010. 7. 4.
두물머리에서 만난 사람들 <황포돛배 진수식>이라는 행사를 치르기 위해 공연팀과 사진가들 그리고 많은 손님들이 참석했는데 특이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2010. 6. 21.
신명 행사가 시작되기전에 흥을 돋구기 위해 사물놀이팀의 신나는 전주가 있었다. 흥겨운 우리 가락이 강가에 울려퍼지자 저절로 가락에 이끌리듯 어떤 촌부가 나오더니 멋들어진 춤을 추기사작했다. 그것은 즉흥적인 춤판이었는데 준비된 공연보다도 더 흥겨운 춤사위가 되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였다.. 2010. 6. 21.
다도 안개가 자욱히 낀 새벽 강가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들이 다도를 보여주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선생님인 듯한 흰머리의 여인도 머리를 틀어올리고 행사를 무사히 진행하기 위해 부단한 연습을 반복했다. 2010. 6. 21.
조개잡는 사람들 선재도에서 영흥도로 넘어가는 영흥교 밑에는 조개잡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물때도 맞고 조개가 통통해지는 철인가 보았다. 호미자루를 들고 열심히 땅을 파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2010. 6. 1.
수문장 교대식 경복궁 출사가 있어 부지런히 출발을 했지만 하필 민방위를 하는 날이라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 귀중한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 아래는 드믈게 보이는 여자 포졸의 환하게 웃는 모습. 2010. 5. 30.
인도의 사람들 거리에서 만난 소년인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잇몸까지 드러내며 크게 웃는다. 해맑은 표정과 순진함이 묻어나는 눈매가 귀업다. 아래 청년은 특이한 두건을 쓰고 이어폰을 낀것을 보니 굉장히 멋쟁이인것 같다. 길거리에서 보자기를 펴놓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과 아래는 야채장사 아저씨. 나비넥타이.. 2010. 5. 28.
사원에서 만난 사람들 인도의 사원에서 만난 사람들은 옷차림도 그렇지만 얼핏 보기에도 인도의 상류층 사람들이었다. 자국민중에서 사원을 찾아 나들이 할 정도라면 먹고 사는데 별 걱정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몸집도 크고 우람하였다. 젊은 연인같은 한쌍의 남녀가 다정히 정담을 나누는 모습 사원입구에서 꽃을 .. 2010. 5. 28.
가족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담아보았다. 2010. 5. 24.
,포르투칼의 사람들 2010. 4. 19.
모로코에서 만난 사람들 2010. 4. 19.
스페인에서 만난 사람들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