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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1084

서울 대공원의 하루 디카반 선생님과 출사를 나간 서울 대공원 무엇을 찍을지 막막하기만 했다.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찍어보자는 심산으로 과감하게 셔터를 눌렀다. 2009. 7. 27.
중앙공원의 풍경 겨우 디카반에 몇번이나 나갔을까 느닷없이 전시회를 하니 작품을 내라는 선생님의 엄명에 무작정 중앙공원으로.. 내가 좋아하는 테마 "길"에 대하여 굽은길이나 곧게 뻗은길을 주제로 부각시켜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려고 노력했으나 결과는 헛수고였다. 중앙공원 연못에 드리운 정자의 모습 유치원 .. 2009. 7. 27.
탄천의 풍경들 나와 인연을 맺게된 캐논 eos 450D를 가지고 무작정 탄천으로 나갔다.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도 초점을 어떻게 맞추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셔터를 눌렀다.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보며 내가 갈길이 어디일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조용하지만 쉬임없이 유유히 흐르는 탄천을 바라보며 나의 노년도 .. 2009. 7. 27.
어느 화가의 전원주택 친구 평진이네와 찾아간 화가의 집은 너무도 아름답고 고즈넉했다. 아직 잔디가 자라지 않았지만 넓은 정원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저 있었다. 안주인의 음식 솜씨를 말해주듯 여러가지 장과 항아리들 푸짐한 인정과 함께 기분좋은 식사를 대접 받았다. 화가 주인장 내외분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