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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서유럽 여행35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 시내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옛날 기독교가 박해받던 시절에는 순교자들을 처형하던 곳인데 가난한 예술가들이 하나 둘 찾으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지금은 초상화를 그려주거나 그림을 파는 낭만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아직 시.. 2015. 1. 1.
파리의 예수성심 대성당 전날 우리는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 왔다. 파리는 30여 년 전에 왔었고, 2년 전에 다시 왔던 곳이어서 전혀 낯설지 않았고 옛모습 그대로였다. 날씨도 전혀 춥지않아 관광하기에 좋았다. 우선 우리가 먼저 들른 곳은 몽마르뜨연덕 옆에 있는 사크레쾨르라고 불리는 예수성심 대.. 2015. 1. 1.
메소포타미아 문화와 미이라 2014. 12. 30.
그리스 문화 비너스를 비롯하여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만든 작품들이 모아져 있으며 아래는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이다. 2014. 12. 30.
이집트 문화 람세스 2세의 흉상과 진귀한 이집트의 유물들이 모아져 있다. 처음에는 이집트보다 더 많은 유물을 약탈해서 전시해 놓은 대영제국의 횡포에 분노가 일었으나 그많은 유물을 잘 보관하여 후대의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소장해 놓은 박물관의 위대함에 다른 면을 생각하게 되었다. 2014. 12. 30.
대영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영 박물관은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외관은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서 지었다.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2014. 12. 30.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1703년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던 것을 황실에서 사들여 몇번이나 증축과 수리를 한 후. 1837년 부터 빅토리아 여왕이 거주하기 시작했다.현재 영국여왕의 집무실이 있고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가 있으며 뒤쪽에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2014. 12. 29.
웨스트민스터사원 웨스트민스터사원은 원래 성공회 성당이었으며 정통적인 고딕건물로서 역대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하던 곳이다. 요즘은 황실이나 고위층의 결혼식장으로 많이 쓰인다. 2014. 12. 28.
국회의사당과 빅벤 템즈 강변에서 본 국회의사당 건물과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라고 불리는 빅벤은 세계에서 제일 큰 거대한 시계탑으로 1858년 세워졌는데 15분마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며 시간을 알려준다.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본 국회의사당 건물과 빅벤의 모습 시내쪽에서 바라본 빅벤과 프라타너스 .. 2014. 12. 28.
타워 브릿지와 템즈강 우리는 제일 먼저 영국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타워브릿지와 템즈강을 찾았다.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1894년에 완공된 타워브릿지는 전면에 커다란 두개의 타워와 개폐식으로 된 다리가 있는데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두번만 열린다고 하여 아쉽게도 열리는것을 직접 볼수는 없었다. 그러.. 2014. 12. 27.
런던의 작은 마을 어제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여 잠을 청했으나 시차때문에 새벽에 일찍 잠이 깨어 호텔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런던의 외곽지대인지 작은마을은 조용하고 소박했다. 푸른 어둠속으로 고운 여명이 비치며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멀리 어둠속에서 겨울 나무들과 작은 교.. 201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