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기/중남미 여행16

장엄한 이과수 폭포 오늘은 기대했던 대로 이과수 폭포를 보러 가는 길이라 아침부터 마음이 설렜다. 넓은 수영장도 있는 경관 좋은 골프클럽 레스토랑에서 부지런히 아침식사를 하고 기다리니 가이드가 버스를 가지고 나타났다. 폭포의 이름인 이과수는 원주민 과라니 족의 “거대한 물”이라는 뜻이.. 2009. 7. 24.
이따이푸 발전소와 파라과이 리우에서의 관광을 마친 이튿날, 아침부터 서둘러 공항으로 나갔다. 리우에서 브라질의 이과수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10분 정도 걸리니 이 나라의 땅덩어리가 크긴 큰가보다. 공항에 도착하니 잘생긴 가이드가 나와 있어 바로 관광으로 들어갔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볼 때 꾸불꾸불 흐르.. 2009. 7. 23.
삼바 카니발과 축구 경기장 다음 행선지는 마리까낭 축구경기장과 삼바 카니발을 여는 경기장이었다. 브라질은 역시 축구의 나라답게 어딜 가나 축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국민들이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였다. 특히 축구장 앞에는 국민 영웅 마라도나의 동상이 크게 조각되어 있었다. 또한 .. 2009. 7. 23.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2008, 4 ) 리마를 거쳐 브라질로 긴 여정을 떠나다. 호텔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짐을 꾸려 공항으로 나갔다. 그러나 그날 종일은 물론 밤새도록 비행기를 타고 그렇게 긴 여정을 할 줄 몰랐다. LA에서 페루의 리마까지 오는데 8시간 40분이 걸린다고 했지만 공항에 미리 나가 수속을 하고 비행기.. 200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