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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호주 이야기

불꽃놀이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 5.

 

 

브리즈번으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야경을 보기위해 강가로 나갔다.

그날따라 브리즈번 강가에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듯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한국의 불꽃놀이 보다야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예기치 않던 일이라 반가웠다.

더구나 대관람차를 타보기로 했기 때문에 높은 하늘에서

화려한 불꽃놀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이로서 한달 가까이 있었던 호주 이야기를 끝내야 겠다.

 

 

 

 

 

 

 

 

 

 

 

 

 

 

 

 

 

 

 

 

 

 

 

 

우리나라의 놀이기구 같이 생긴 대관람차는 영국에서 보았는데

  연방국가에는 꼭 이런 대관람차가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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