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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옐로스톤 출사

먼 길을 떠나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8. 21.

 

 

 

오늘은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일정이다. 몬테나주에 있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옐로스톤을 거쳐 잭슨시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하루종일 달려야 할지 모른다

열흘 동안 아무 탈없이 우리를 실어다 준 우리의 애마 모습이다.

 

 

 

이렇게 분위기 있는 시골길도 지나고 가끔 쉬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면서 먼 길을 가야한다.

 

 

 

 

구름이 멋진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가이드와 우리의 애마

 

 

 

 

 

길을 가다가 말이 있는 이렇게 예쁜 집도 만나고

 

 

 

 

 

 

 

 

 

누렇게 익은 호밀밭도 지나고....  사진 취미에 흠뻑 빠진 우리 가이드

 

 

 

 

 

 

 

 

 

 

 

끝없이 길을 달리다 보면 영화에서나 보았던 큰 트럭들도 만나게 된다. 

 

 

 

 

 

 

 

 

 

그림처럼 설산 밑의 예쁜 집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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