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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주변

비온 후의 형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7. 23.



비가 온 다음날 오랫만에 형도에 나가보았다. 날씨는 흐려서 해는지 않았지만

비가 온 후라 골마다 물이 넘쳐 흘렀다. 느린 셧터로 물살의 흐름을 촬영해 보았다.

형도는 시화호 간척사업으로 바다가 육지로 된 곳이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야생의 땅으로 남아있으며

지금도 물이 빠지면 바다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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