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비랍 수도원은 영산인 아라라트 산을 제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수도원이다.
코르비랍은 "깊은 우물"이라는 뜻인데 4세기경 아르메니아의 종교 지도자이자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성 그레고리오가 지하 감옥에서 13년이나 투옥되었던 곳이다.
이 수도원은 6세기경 처음 지어졌는데 많이 훼손이 되어 17세기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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