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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추상173

옹이 # 1 나무가 상처를 받아 깊숙이 박힌 옹이, 내마음속 어딘가에도 상처받은 옹이가 빠지지 않고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2014. 11. 27.
항아리의 반영 항아리를 뒤집어 비워놓고 나니 빗물도 담을 수 있고 하늘과 나무의 모습까지 담을 수 있더이다. 2014. 11. 26.
해바라기 찢어진 창문과 해바라기를 이용하여 추상을 시도해보았다. 2014. 10. 2.
창문에 비친 구절초 강원도 왕곡마을에서 찢어진 창문으로 비친 구절초를 추상으로 표현해 보았다. 2014. 9. 29.
균열 # 14 땅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도 수분이 마르고 균열이 생기면 병이 생기고 몸이 아프다. 2014. 9. 6.
균열 # 13 가뭄으로 대지가 갈라지고 균열이 생겨도 생명은 움트고 잡초는 자란다. 2014. 9. 6.
바위의 표정 # 12 돌은 오래된 세월동안 바람과 비를 맞으며 다져저서 여러가지 색이 잘 어울리는 특이한 문양을 만들었다. 2014. 7. 20.
바위의 표정 # 11 바위에 어떻게 이런 현란한 색감이 생길까 궁금해 하며 촬영을 하였다. 2014. 7. 20.
바위의 표정 # 10 바위의 형상속에는 독거미도 있고 오리도 있고 혀를 날름거리는 독사도 있다. 2014. 7. 5.
바위의 표정 # 9 수천년의 세월동안 꿈적도 않고 침묵으로만 그자리를 지킨 바위처럼 나도 심지깊은 사람이고 싶다. 2014. 7. 5.
바위의 표정 # 8 바위의 얼굴에는 여러 물감을 짓이겨서 만든 추상화가 들어있다. 2014. 6. 21.
바위의 표정 # 7 바위중에는 하도 거센 바람을 맞아서인지 구명이 숭숭 뚫리고 한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바위들도 있었다. 201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