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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호주 이야기52

쿠란다 국립공원 쿠란다 국립공원은 케언즈에서 34km 정도에 있는데 원주민이 살던 아주 오래된 열대우림지역이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만큼 험하고 기묘한 밀림지역을 가려면 기차를 이용하거나 스카이 레일을 타고 가야 한다. 아마존의 열대우림 지역보다 훨씬 오래 된 공원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 2015. 12. 20.
휴양도시 케언즈에 가다. 가족 모두가 휴가를 내어 휴양도시인 케언즈에 갔다. 케언즈는 호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도시인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라는 긴 산호초 바다가 인접해 있는 아름다운 휴양도시이다. 브리즈번에서는 비행기로 두시간 반쯤 걸리고 날씨는 아열대 기후처럼 습하고 더웠다. 맑고 푸른 .. 2015. 12. 19.
연말의 쇼핑쎈터 연말을 앞둔 시기여서인지 쇼핑쎈타는 트리와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2015. 12. 17.
브리즈번 시내 풍경 바쁘게 다니는 틈틈이 브리즈번 거리 풍경과 거리의 사람들을 촬영해 보았다. 바쁠일이 없을것 같은 한가로운 거리 풍경이었다. 2015. 12. 17.
크리스마스 트리 호주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장 아름답게 꾸민 집을 선정하여 포상을 하는데 각 도시마다 경쟁도 치열하며 선정된 집은 며칠 동안 공개를 하여 누구나 구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치 동화 속 집처럼 예쁘게 트리로 꾸며진 집들을 구경하며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 2015. 12. 16.
스카이 워크 스카이 워크는 개인이 개발하여 조성한 열대우림 숲이다. 높은 열대식물 사이로 목재 다리를 설치해서 마치 하늘 위를 걷는 것처럼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이곳에는 키가 큰 야자나무나 코코넛등 어마어마하게 키가 큰 열대 우림식물들이 많았다. 2015. 12. 15.
바다에서 만난 사람들 2015. 12. 13.
트리 탑 워크 트리 탑 워크는 거대한 나무와 덩굴식물 사이에 카노티 형식으로 지어진 흔들다리를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15미터의 나무 위에 집을 지어 올라가 볼수 있도록 하였다 나무집은 2층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한층을 올라간 후 또 나무집 위에 올라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2015. 12. 12.
레밍턴 국립공원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찾아기는 길부터 예사롭지가 않아 꼬불꼬불한 산길을 한참 넘어가야 하는 산위에 있는 공원이다. 산 중턱부터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길을 지나 입구에 다달았다. 거대한 열대우림의 나무들이 기이한 모습.. 2015. 12. 12.
앵무새 천국 브리즈번에서 내륙쪽으로 들어가다가 꼬불꼬불한 높은 산을 한참 오르면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이 나온다. 그 공원안에는 앵무새들의 천국이 있는데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좋아 먹이를 주면 사람에게 가까이와서 머리나 손에 앉아 먹이를 먹곤 한다. 2015. 12. 11.
바이런 베이 바이런베이는 호주의 동쪽 끝에 위치한 곳이다. 브리즈번에서는 남쪽으로 한참 내려가야 나오는데 절벽 위에 아름다운 등대가 있고 물빛이 아름다워서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등대 아래에는 아름다운 비치가 있어 좋은 휴양지가 되기도 한다. 가끔은 고래가 출몰.. 2015. 12. 11.
몬트빌 몬트빌은 아름다운 숲과 유럽식 예쁜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관광명소이다. 쵸코렛 상점이나 악세서리, 그리고 커피숍들이 길가에 양쪽으로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있는 거리이다. 특히 예쁜것을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