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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호주 이야기52

케언즈의 아침 케언즈는 관광도시답게 아침부터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나 한가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붉은 꽃이 흐드러진 나무위에서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평화로워 보였다. 2015. 12. 28.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2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산호초 지역이 2,000Km 가 넘으며 세계에서 제일 넓은 산호초 군락지이다. 그러기에 헬기 투어나 익스트림 스포츠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수중카메라가 없어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다. 유리벽이 있는 잠수함에서 겨우 건.. 2015. 12. 27.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1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며, 영국 BBC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중 2위로 선정된 곳이다. 그만큼 산호초가 아름답고 환상적인 곳이다. 우리는 스노클링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호초 군락지와 그 사이를 유영하는 수백가지의 물고기를 보았으나 수중카메라.. 2015. 12. 26.
스노클링 케언즈에서 커다란 배를 타고 한시간 반쯤 달려서 멈춘 곳은 리프 한가운데 있는 폰툰이었는데 마린 월드 플랫홈을 만들어 놓은 곳이었다. 그곳은 수많은 산호초 군락지이며 수십가지의 어종과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었다. 또한 바다 오염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스노.. 2015. 12. 26.
산호초 보러가는 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곳 중에 하나이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호초 지역이다. 그러기에 이지역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이나 스노우쿨링을 하며 바다속에 보석처럼 흩어저 있는 아름다운 산호초를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각국.. 2015. 12. 25.
창 던지기 에보리진들은 나무를 뾰족하게 만들고 그뒤에 받침대를 만들어 창이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했다. 부메랑도 사냥을 하는 도구로 쓰였으며 창도 수렵을 할때 사용하던 것이다. 2015. 12. 24.
디저리두 디저리두는 에보리진들이 부는 긴 나팔처럼 생긴 악기이다. 속이 텅빈 통나무를 이용하여 만든다는데 소리가 얼마나 구슬픈지 몰랐다. 아이들도 악기 부는 것을 배워 보고 싶어했다. 2015. 12. 23.
에보리진 에보리진은 호주에 영국인이 들어오기 전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던 원주민들이다. 백인들이 들어오면서 많은 차별과 억압을 당했고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여 자립하지 못하고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들은 옛날부터 수렵이나 채집 활동을 하며 생활하였기에 힘도 세고 .. 2015. 12. 23.
쿠란다의 동물들 쿠란다 마을에서도 역시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 왈라비와 잠꾸러기 코알라를 볼 수 있었다. 그밖에도 악어나 리쟈드 그리고 딩고와 이름모를 사나운 동물등을 만났다. 2015. 12. 22.
원주민 마을의 문양 금광이 발견되기 전까지 이 마을에서 만년이 넘게 살았다는 원주민 자푸카이족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었는데 아름답기도 하고 기이하기도 하였다. 2015. 12. 22.
아미덕을 타고 열대우림으로 레인포레 스테이션에는 세계 제2차대전 때 쓰였던 수륙양용의 장갑차를 개조하여 열대우림을 체험하게 하고있다. 그곳에는 수십종의 희귀한 멸종식물과 곤충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열대지방에만 있는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다. 육지를 달리다가 늪지로 빠져드는 아미덕이라는 장갑차의 .. 2015. 12. 21.
쿠란다 마을 쿠란다 마을은 원래 자푸카이족이 살던 원시마을이었으나 금광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이 몰리고 열차가 생겼다. 요즘에는 우리의 민속촌처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관광지로 각광받으며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었다. 금광이 활기를 띠던 시절 광부들의 모습 시내에는 ..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