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85 매발톱꽃 2010. 5. 25. 목단, 함박꽃 2010. 5. 25. 은방울꽃 2010. 5. 25. 민들레와 홀씨 민들레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 2010. 5. 25. 아그라성 타지마할 관광을 마친 우리는 그곳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아그라성으로 향했다. 아그라성은 붉은색의 사암으로 지었는데, 타지마할의 북서쪽에 있는 아무나강을 따라 지어졌다. 아그라성은 1565년 무굴제국의 악바르 대제에 의해 처음 짓기 시작했으며 그후, 자한길과 사자한왕에 의해 보.. 2010. 5. 24. 가족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담아보았다. 2010. 5. 24. 수선화와 튜립 2010. 5. 24. 할미꽃 2010. 5. 24. 우리랜드 어린이날 이 지난 며칠 후, 아직은 축제 기간이라기에 몇명이서 늦은 출사를 나갔다. 휴일이어선지 테마파크에는 가족끼리 즐거운 나들이를 하며 싸온 음식을 먹는 등 정겨운 장면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새파란 보리밭도 반가웠고 원색의 꽃무리들이 한창 공원을 단장하고 있었다. 공원에는 대부분 .. 2010. 5. 23. 타지마할 전날은 카쥬라호에서 버스를 타고 잔시로 이동한 뒤 잔시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아그라에 도착했다. 말이 특급열차이지 도착시간에서 두시간이나 연착을 하여도 안내방송 하나없이 그저 무작정 기차가 오기만을 기다릴뿐이었다. 그나마 걸터앉을 벤치도 없고 언제 온다는 예고도 없는 .. 2010. 5. 22. 신록 오월 (피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한 살 나이였던 오월. 불현듯 밤.. 2010. 5. 19. 오이도 풍경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인근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玉貴島]이라고도 부른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며 전체가 해발 72.9m를 넘지 않는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북동쪽은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염전으로 사용하였.. 2010. 5. 13. 이전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