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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미얀마 출사

인레호수의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18.

 

 


물위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인레호수의 사람들은 아직 소박하고 순박해 보였다.

호수위에서 우리를 만나면 손을 흔들어주거나 웃어주었다.

 


 

 

 



 

 



 

 

 



 

 

 




 

 

 




 

 

 




 

 


어린 동자승들이 나들이 길에 나섰나보다.

배를 가득 메운 스님들의 보트가 위험해 보이기만 하다.

 

 

 



 

 

 

모든 교통 수단이 보트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노를 잘 젓기도 하고

아래는 수상가옥의 아기가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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