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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미얀마 출사

헤호에서 묵었던 방갈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20.

 

 

우리가 헤호에서 묵었던 후핀호텔은 호수가에 지어놓은 방갈로였는데 무엇보다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새벽 일찍 호수에 나가보니 하늘에 걸린 달이 아직 떠나지 않고 호수를 밝히고 있었다.

 

 

그러나 서서이 동이 터오고 호수는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어떤 남자가 이른 새벽에 호수에 나가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낮의 후틴 호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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