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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미얀마 출사

호수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21.

 

 

바쁘게 몰아치던 여행의 일정중에서 인레호수의 아침이 제일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였다.

호수의 아침은 서서이 밝아오고 물고기를 잡아서 생업을 하는 어부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호수에 살고있는 소수 민족중에 인따족은 손이 아닌 외발로 노를 저으며 일을 하는 민족인데 아슬아슬하게 배에 올라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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