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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오래 전의 여행

이태리 로마 (1984, 10 )

by 아네모네(한향순) 2009. 12. 25.

 

 

 두 아이를 키우면서 우물 안에서만 맴돌던 아낙네가 유럽의 한가운데 로마에 도착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2년 전 아이들과 동남아를 여행할 때와는 모든 상황이 전혀 달랐다.

 

우리 외에도 세계곳곳에서 모여든 관광객이 수도 없이 많았고 우리를 보고는 모두 일본인이냐고 물어볼뿐, 코리아가 어디에 붙었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드넓은 베드로 광장에서 수많은 인파를 뒤로하고 포즈를 취했다.

 

 

 

바티칸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근위병들이 삼엄하게 통제를 하고 있었다.

 

 

   < 바티칸의 후원 뜰에서 >

 

  

<베드로 성당 내부의 모습>

 

 

 

 <바티칸 박물관 내부 >

 

    <테베레 강가에서 >

 

  < 뒤로 돌아서서 연못에 동전을 던지면 꼭 다시 찾게 된다는 전설이 있는 트래비 분수 >

 

 

   <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 앞에서 >

 

 

   < 거짖말을 하면 손가락이 잘린다는 진실의 입 >

 

 

    <로마 근교의 사제들의 별장지였던 티볼리>

 

  < 계단 성당에서 무릎으로 계단을 오르며 그리스도의 고통을 묵상하다>

 

   < 크리스탈로 유명한 공예품 가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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