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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아프리카 여행

보츠와나 국경을 넘어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1. 3. 27.

 

 

오늘은 보츠와나로가는 날이다. 남아공을 빼고는 짐바브웨나 별반 다를것 없는 빈곤국이지만 동물의 왕국을 촬영하는

 

초베 국립공원과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저 있는 칼라하리 사막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접하며 북쪽으로는 잠비아, 앙골라 서쪽으로는 나미비아,

 

동쪽으로는 짐바브웨가 위치한다.

 

 

아프리카에서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더불어 가장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옆동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에서도 최악의 독재 국가(대통령 로버트 무가베가 수십년 째 독재 중)여서 짐바브웨에서

 

 탈주하는 국민들이 유입되기도 한다.

 

 

보츠와나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지만 밤에는 너무 추운 나머지 서리까지 생긴다고 한다.

 

북부는 아열대 기후로서 강수량이 많이 내리지만 남부에는 칼리하리 사막의 영향으로 건조 기후이기 때문에 강수량이 매우 낮다고 한다.

 

 

길을 달리다 보면 흙으로 빚어 놓은것 같은 흙더미가 자주 보이는데 이것은 개미집이라고 한다.

 

 

 

커피 나무도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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