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베지강

 

 

잠베지강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아프리카 남부 최대의 강이다. 잠베지는 ‘큰 수로’,

‘위대한 강’이라는 뜻이며, 이 강의 유역에 앙골라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말라위 등이 있다.

이강의 유입되는 물의 양은 비교적 적은데, 급류를 이용하여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카리바댐이 건설되어 대규모의 수력발전소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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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람선을 타러 나오자 민속 악기를 연주하는 원주민이 환영을 해주었다.

 

 

배를 타러가는 긴 다리

 

 

하류는 일찍부터 포르투갈인(人)에 의해서 알려졌지만, 중류는 1851년과 1856년 D.리빙스턴이 탐험하여,

바로 이 강의 낙하지점인 빅토리아폭포를 발견하였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잠베지강의 환상적인 경치를 즐기며 일몰을 맞고 있었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숨가쁘게 돌아가던 일상에서 이런 시간은 자기를 뒤돌아보고 성찰을 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더구나 배위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술과 음료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다른 삶을 엿보고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