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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의 풍경들 고성 상족암에서 몇 천년전에 살았던 공룡의 발자욱을 찾아서.... 2009. 11. 9.
바다의 일몰와 도심의 일충 남해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바다속으로 잠기려한다.. 2009. 11. 9.
구름과 하늘 2009. 11. 8.
도담삼봉과 석문 2009. 11. 8.
일송정 푸른 솔은 일송정 푸른 솔은 언제부터인가 잘생긴 나무를 보면 가던 길을 멈추고 유심히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젊을 때는 길을 가다가도 용모가 수려한 사람이나 멋쟁이 여인들이 주로 눈에 띠었는데 요즘은 사람보다는 예쁜 들꽃이나 나무들을 관심 있게 보게 된다. 늠름한 몸체에 무성한 잎으.. 2009. 11. 8.
,색채로 영혼을 깨우다. 색채로 영혼을 깨우다. 한 향 순 올봄엔 우연히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해서 사찰을 찾을 일이 잦았다. 만물이 소생하고 죽은 것 같던 마른 나무에서도 꽃을 피워 올리는 4월에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고즈넉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해남의 대흥사를 다녀왔고 신록이 짙어지는 5월에는 친구부부와 .. 2009. 11. 2.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여행기 (2009, 10 )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중남미를 여행하면서부터이다. 그 넓은 땅덩어리의 남미국가들이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무적의 스페인 함대들이 신대륙으로 쳐들어가서 여러 나.. 2009. 10. 31.
연등의 행렬 2009. 10. 25.
낙산사 의상대 2009. 10. 25.
한이서린 꽃무릇 2009. 10. 25.
바람이 지나온 길 바람이 지나온 길 한 향 순 오늘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오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친구를 만나듯 가슴을 설레며 행사장에 도착하니 벌써 확성기를 통해 들려오는 안내 멘트가 백일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더구나 오늘은 여러 가지 축하 이벤트가 포함되어 .. 2009. 10. 25.
만리장성과 용경협 만리장성은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답게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서 장성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몇년전에 다녀온 진산링 장성에 비하면 엄청난 인파가 몰렸지만 다행이 날씨가 맑아 그 길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먼곳까지도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능선을 타고 구비구비 이어지는 .. 200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