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84 자금성과 이화원 오늘은 천안문광장을 지나 자금성과 이화원등 북경 시내를 돌아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요즘은 자국민 관광객들이 많아져서인지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이나 관광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년전에 왔을때와는 아주 달라진 모습이었다. 아침부터 관광객이 길게.. 2009. 10. 24. 민족의 한이 서린 용정과 도문 허탈한 발길로 백두산을 내려온 다음날 아침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용정시내를 돌아보았다. 일송정과 해란강을 바라보며 옛 선조들의 한을 짐작하며 그리고 윤동주 선생님의 생가를 찾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다니던 대성중학교가 아직도 그대로 건재하고 있었다. 두만강을 그들의 표기.. 2009. 10. 23. 백두산과 북경 (2009, 6, 19 ) 금주회 식구들과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보기위해 북경에 도착했으나 떠날때부터 안좋던 날씨가 여전히 잔뜩 흐려있어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던 잘생긴 가이드를 만나 어찌되었건 오늘의 일정인 천단공원으로 향했다. 천단공원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명.. 2009. 10. 23. 시간의 모래속에서 사금을 찾다. 시간의 모래 속에서 사금(砂金)을 찾다. 한 향 순 살다보면 가끔은 익숙지 못한 시간 속에서 당황할 때가 더러 있다. 그날도 갑자기 남아도는 시간의 공백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하루 종일 관광지를 돌아본다기에 간식과 음료수만 챙겼을 뿐, 배낭에 책 한권 넣어오지.. 2009. 10. 22. 호수공원의 음악분수 동백 호수 공원으로 야간 출사를 나가 음악분수를 시도해봤으나 결과는 참담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겨울삼아 더 열심히 배워야겠기에... 2009. 10. 22. 씨월드와 무비월드 (2008, 12 ) 온 가족이 골드코스트에 있는 씨월드에 갔다. 우리는 지난번에도 다녀온 곳이지만 꼬마들의 성화에 못이겨 따라 갔는데 돌핀 쑈가 한창이었다. 수중 모터 쑈 물속을 달리는 후룸 라이트를 타고... 유리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바닷속과 똑깥이 만들어 놓은곳인데 커다란 상어가 우리를 보.. 2009. 10. 22. 프레이저 아일랜드(2009, 1 ) 아침 8시에 버스가 픽업을 하러 온다고 했으나 우리는 혹시나 하고 미리 나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버스는 8시가 채 못 되어 나타났다. 우리는 긴장된 마음으로 2층의 맨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우리 팀을 제외하고도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더 태웠는지 나중에는 좌석이 .. 2009. 10. 20. 하비 베이 (hervey bay ) 오늘은 하비 베이로 떠나는 날이다. 식구들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떨었는데도 출발 시간은 10시쯤이나 되었다. 아무튼 우리부부와 아들네 식구 4명에 딸 주연이까지 무려 7명이 한차에 타고 게다가 짐까지 가득 싣고 무거운 출발을 하였다. 위험을 감수하고 많은 인원이 한차로 가.. 2009. 10. 19. 캥거루와 함께 호주에 있는 골프장에는 대부분 야생동물들이 그냥 방목되어 있어 캥거루나 왈라비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더구나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아 피하지도 않고 운동하는 모습을 빤히 지켜보곤 한다. 2009. 10. 19.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를...( 2008, 12) 멜버른 관광을 마치고 브리즈번에 있는 아들네 집으로 찾아가서 아이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이어서 우리는 멋진 파티를 준비했다. . 손자 종욱이와 종호 마침 여행중이던 시동생 부부가 먼저 와있어 모처럼 대 식구가 모였다.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트리.. 2009. 10. 18. 평창의 아름다운 집 2009. 10. 17. 고사목 용평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해발 1470미터나 되는 발왕산을 오르면 겨울연가에 나오는 예쁜집과 고사목 군락이 있다. 갖가지 예쁜 꽃과 어우러진 고사목의 묘한 어울림이다. 2009. 10. 17.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