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가죽 염색공장은 천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방법을 그대로 쓰는 곳이다.
가죽 원단을 부드럽게 하려고 비둘기 똥이나 낙타의 배설물, 식물에서 뽑아낸 액체 등 천연재료를 섞어 만든 액체에 가죽을
담갔다가 사람이 들어가 오랜 시간 무두질을 하여 천연염료로 염색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 인고 끝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모로코가죽이 탄생하는 곳이다.
가죽을 발로 빫아 무두질을 하고 있다.
'해외 여행기 > 스페인 포르투칼 모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렘탑과 까보다로까 ( 2009, 10 ) (0) | 2009.12.12 |
---|---|
포르투칼 여행기 (2009, 10 ) (0) | 2009.12.12 |
고대도시 패스 (0) | 2009.12.09 |
모로코 여행기 (2009, 10 ) (0) | 2009.12.09 |
스페인의 마지막 밤 (0) | 2009.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