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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코카서스 3국

아르메니아 어머니상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9. 14.



거대한 칼을 들고있는 아르메니아 어머니상은 ‘힘을 통한 평화’를 상징하고 있다.

동상 옆에는 탱크와 제트기 등 여러 전쟁 무기들이 있어 전형적인 소련 광장의 느낌을 준다.

 본래 자리엔 스탈린의 동상이 자리하였으나 아르메니아 병사들에 의해 파괴되고

새로 새워진 동상이 ‘아르메니아 어머니 동상’ 이다. 방어하는 자세로 도시 너머 터키 국경을 향하고 있다.




거대한 동상은 무려 352미터에 달하는데 검을 들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인다.





동상이 있는 건물 내부는 박물관처럼 꾸며저 있엇는데 나라의 영웅과 죄인을 상징하는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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