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기/치앙마이 여행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7. 21.



아이들이 어릴때 만난 오래 된 친구들과 "태국 북방의 장미"라고 일컫는 치앙마이에 갔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 지역에 위치 한 해발 300미터의 도시로

몇 년 전부터 한국인들에게 한 달 살아보기로 유행을 하고 있는 곳이다.

아직은 덜 훼손된 자연과 저렴한 물가, 그리고 그리 덥지않은 기후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원두막처럼 커다란 나무위에 데크를 만들어 놓고 시원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치앙마이는 멩라이왕이 1296년 치앙라이에 란나 왕국을 세워 통치를 하다가

나라가 망하자 태국과 합병을 하게 된 작은 나라였다.  



계곡을 따라 코끼리를 타고 트레킹을 하는 관광객들이 강을 건너고 있다.










낙타처럼 등에 혹이 난 소가 이끄는 수레를 타거나 뗏목체험을 하는 등

심심치 않은 관광 프로그렘들이 소소한 여행의 재미를 주는 곳이다.









'해외 여행기 > 치앙마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윈파고다와 고산카페  (0) 2019.08.04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0) 2019.08.02
위앙꿈깡과 멩라이왕 사당  (0) 2019.07.28
고산족 마을  (0) 2019.07.25
코끼리 학교  (0) 2019.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