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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뉴질랜드 여행

해밀턴 가든

by 아네모네(한향순) 2020. 1. 31.



해밀턴은 뉴질랜드에서 다섯번째 쯤 되는 도시로 그리 크지않은 도시이다.

처음에는 들릴 계획이 없었는데 그곳에 살고 계신 지인이 부득이 저녁초대를 해서

일정을 바꿔 해밀턴에 오게되었다.이왕 온김에 볼거리를 검색하니

해밀턴 가든이 나왔는데 도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였다.



해밀턴 가든은 보타닉 가든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리되어 각 나라의 정원을 만들고

또한 각기 다른 컨셉의 정원과 허브정원으로 꾸며저 있었다.

그러나 유감인것은 한국정원은 그안에서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파라다이스 정원에는 푸른 연못속에 흰 조각품과

 마리린 몬로의 초상이 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었다.




가운데 있던 마오리 전통 가옥과 정원도 있었고,

 파라다이스 정원이 끝나는 곳에 놓여져 있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조각이다. 요 앞에는 해시계가 놓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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