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경 100선 중 한 곳인 시마무이 해안의 카무이 곶은
샤코탄 반도의 맑은 바다와 시원한 자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시마무이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절벽의 마지막 끝부분이자, 해안선과 마주하는 지점으로
어두운 그늘의 끝을 지나서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의 광활한 해안을 볼 수가 있다.
오타루에서 서쪽으로 한시간 정도 더 들어가면 나오는 카무이곶, 샤코탄 전망대 이다.
이곳 바다색이 너무 예뻐서 이동네 바다를 샤코탄블루라고 한다.
카무이곶에 도착하여 여인금제의 문을 통과하여 바라본 샤코탄 블루는
그 어떤 것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비현실적인 풍경이 눈앞에 드러날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천혜의 풍경이라고 한다.
770M의 산책로라 약 1시간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신비의 바다와 오묘한 자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다.
신비롭고 오묘한 빛의 바다와 바위들이 내 내 잊혀지지 않는 사코탄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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