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동,식물)326

해당화와 열매 오랫만에 갯가에 나가니 해당화가 벌써 지고 있었다. 해당화는 바닷내음을 맡고 자라는 꽃이지만 요즘은 아주 흔해졌다. 꽃이 진 자리에는 어느새 주홍빛 튼실한 열매가 자라고 있었다. 2015. 6. 28.
연꽃의 이른 개화 소래에 갔다가 혹시나 하며 관곡지에 들렸더니 수련도 조금 피었고 이른 연꽃들이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2015. 6. 26.
연잎의 변신 연잎에 옥구슬이 맺힌 아침 오늘 관곡지에 갔더니 연꽃도 더러 피고 연잎이 아주 싱싱하더군요. 외계인 같기도하고 하트 같기도 한 모양에 이끌려 촬영한 연잎이네요. 저는 하트라고 생각하고 여러분께 사랑을 드립니다. 2015. 6. 22.
장미원에서 장미축제를 한다기에 대공원 장미원에 갔다. 그러나 약간 시기가 늦어 꽃은 싱싱하지 않았다 그래도 오전내 장미향을 맡으며 장미와 씨름을 하였다. 접사 다중 여러가지 기법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았다. . 2015. 6. 19.
민속촌에서 흙담 옆에 핀 초롱꽃과 예쁜꽃들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2015. 6. 14.
고원에 핀 꽃들 키르기스스탄은 해발이 다른 나라보다 조금 높은 편인데다가 우리가 있던 곳은 해발 1500미터는 되는 곳이다. 그래서 날씨도 서늘하고 꽃도 조금은 더디 피는 편이었다. 그런데 고원에는 양귀비 말고도 다른 야생화들이 많이 피었는데 야생화에는 무식한 편이어서 무슨꽃인지 알 수가 없.. 2015. 6. 4.
엄마 따라 삼만리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오리 새끼들이 엄마를 따라서 힘겨운 생존연습을 하고 있다. 2015. 5. 17.
오월의 꽃무리 오월의 꽃들은 화려한 비상의 꿈을 꾸고 있다. 2015. 5. 11.
수섬의 소떼 한동안 보이지 않던 수섬의 소떼가 다시 돌아왔다. 안개낀 초원 위로 무언가 가물가물 하기에 자세히 바라보니 소떼들이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가까이 가니 갑자기 질주를 하기 시작했다. 2015. 5. 8.
할미꽃 소녀같이 솜털이 보송보송한 예쁜 꽃을 왜 할미꽃이라 부르는지 정말 모를 일이다. 2015. 5. 1.
공작새의 외출 희원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공작의 화려한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웠다. 수컷은 이리도 자태를 뽐내는데 암놈은 멀찌기 목련꽃 아래에서 바라만 보고 있다. 2015. 4. 19.
자목련과 진달래 201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