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302 빛 받은 조약돌 해가 서서이 기울고 바다는 세피아 빛으로 변했다. 몽환적인 조약돌의 이야기 2015. 7. 23. 몽돌해변에서 몽돌해변에 물때가 맞는다고 해서 오후 늦게 해변으로 나갔다. 느린셧터를 이용하여 물과 빛이 밀려오는 바다를 담아보았다. 느린셧터로 담아 본 몽돌의 자태 2015. 7. 22. 몽돌해변의 일몰 몽돌해변의 썰물을 찍고 싶어 영흥도로 나갔으나 물때를 잘못 알아서 이미 물은 멀리 빠지고 말았다. 하는 수없이 몽돌밭에 주저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해변에 비치는 일몰을 담아보았다. 2015. 7. 16. 고랫부리의 아침 해가 올라오고 날이 밝자 갯가에는 엷은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초록색 풀들과 빨간 나문재도 많이 자라서 갯벌은 빨갛게 보였다. 2015. 7. 2. 고랫부리의 여명 신새벽에 물때를 체크하고 고랫부리에 나갔으나 막상 도착해보니 물은 벌써 많이 빠지고 있었다. 하는 수 없이 체험학습을 위해 만들어 놓은 염전 근처로 가서 여명의 반영을 촬영했다. 그래도 하늘이 점점 오묘한 색을 띄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015. 7. 2. 와온 해변 보성에 갔다가 귀가하는 길에 뻘배를 촬영하기 위해 와온해변에 들렸다. 그러나 물때가 맞지않아 배는 없고 갯벌은 조용하기만 했다. 뻘배가 하나 갯벌로 나가는데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다. 2015. 5. 6. 몽돌 해변 백령도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몽돌해변이었다. 하얀 몽돌들이 투명한 바닷물과 어울려 보석처럼 반짝거렸다. 사람들은 맨발을 벗고 지압을 하며 해변을 거닐곤 했다. 2015. 4. 27. 용트림바위 사자바위 이곳에는 유난히 갈매기들이 많았는데 군사보호지역이라 사람들의 출입이 거의 없어 마음놓고 서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인기 보앗다. 용트림 바위가 한가운데 몸을 비틀고 있다. 갈매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항을 하는 어선 사자바위 2015. 4. 26. 두무진 항 두무진항은 백령도 맨 서쪽 끝에 있는 항구로 두무진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소박한 포구에서 여정을 즐기며 우리는 회로 저녁을 먹었다. 2015. 4. 26. 백령도 두무진 백령도의 두무진은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진 곳인데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서 40분 정도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를 돌며 세심하게 돌아보았다. 2015. 4. 25. 남포리 습곡구조 백령도 남족에 있는 남포리 습곡구조는 중생대의 지각변동으로 형성되었으며 기암괴석의 절벽과 동굴로 천연기념물 507호로 규정되었다 용트림바위 건너편 해안절벽에 있다. . 산 위에서 내려다 본 백령도 마을 2015. 4. 25. 백령도 사곶해변과 심청각 몇팀이 오랫동안 벼르던 백령도에 갔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멀미는 하지 않았지만 배를 타는 시간이 4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몹시 지루했다. 처음 들른곳은 사곶해변이었는데 규조토 모래가 얼마나 단단한지 물이 빠지면 해변을 버스로 달려도 끄덕없었다. 그래서 옛날에는 군 비행장 활.. 2015. 4.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