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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233

촐폰아타에서 만난 사람들 역사 문화 박물관에서 가이드를 해주는 소녀 박물관에서 만난 사람들은 여행을 다닐수 있는 상류계급이어선지 깔끔하고 옷차림도 깨끗하였다. 유람선에서 만난 아주머니들 무척 유쾌하였고 놀기도 잘하고 춤도 모두 잘 추었다. 우리 차를 운전했던 미샤가 아주머니들과 춤을 춘다. 2015. 10. 3.
꽃길에서 만난 사람들 꽃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을 담아보았다. 2015. 9. 27.
투망 매향리 바닷가에 나가니 썰물이 되어 사람들이 조개를 줍거나 고기를 잡으려고 투밍을 하고 있었다. 주말이어선지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2015. 9. 21.
귀가 오랫만에 매향리에 나가니 썰물을 따라 조개잡이 나갔던 사람들이 하나 둘 귀가를 하고 있었다. 손에는 고된 노동의 댓가인 보따리들이 들려있었다. 2015. 9. 21.
산사에서 만난 사람들 깊은 산속 청정한 산사의 모습은 그대로가 자연에 가까운데 법당안을 살짝 들여다보니 기도에 열심히 정진중이신 스님과 간절한 보살님의 뒷모습이 절절하다. 비구니 스님 두분이 서로 애틋해하며 다정하게 말을 주고받는 모습이 세속의 친구같기도 하다. 재를 지내기 위해 의식을 거행.. 2015. 8. 13.
민속촌의 사람들 땀이 흐르는 여름 날 민속촌을 찾았다. 푸른 녹음속에서 민속촌 사람들은 한복을 곱게 입고 일을 하고 있었다. 옛정취를 맛보려고 민속촌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리라. 녹음속에 비친 민속촌 사람들을 담아보았다. 2015. 7. 20.
가축시장 사람들 아버지와 양을 팔러 나온 소년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쑥스러워 하면서도 환하게 웃어 주었다. 이곳의 전통 모자를 쓴 중년의 사내들 수줍어하는 소년이 염소를 데리고 나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말고삐와 가축의 줄을 파는 노점 아저씨 카작의 전통차를 끓이는 기구 더운날씨에 성장.. 2015. 6. 17.
민속촌에서 만난 사람들 햇빛이 따가운 여름날 구순이 훨씬 넘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민속촌을 찾았다. 휴일인데도 전염병 때문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였다. 2015. 6. 14.
카지흐스탄 사람들 길을 가다가 양봉하는 트럭에서 만난 어린이들은 아주 깔끔하고 예뻤는데 러시안 계통의 아이들 같았다. 양봉트럭 안에는 주거 공간도 있어 약식 주거생활은 물론 어린이들을 동반하기도 하는것 같았다. 초원에서 만난 양 몰잇꾼들은 자그마한 당나귀를 타고 있었다. 말보다는 덩치가 .. 2015. 6. 8.
다원의 사람들 2015. 5. 5.
백령도 사람들 백령도 아낙들은 한시도 쉬지 않았다. 틈이 나면 바다에 나가 굴을 따거나 미역을 건져 올려서 햇볕에 곱게 말린 후 먹거리를 장만하였다. 2015. 4. 27.
모정 모정은 거룩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모정에 눈이 어두워지면 자식을 망칠 수도 있다.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