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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233

영종도에서 만난 사람들 영종도에도 점점 해가 기울고 하늘이 점점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2016. 7. 3.
도시 속의 그녀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선한 눈망울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2016. 5. 26.
그녀 정자동에서 만난 상큼한 매력의 그녀. 도시 속의 그녀를 촬영하는 행운을 얻은 날이었다. 2016. 5. 25.
기도하는 사람들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져서 수원에 있는 용주사를 찾았다. 절집에는 화려한 연등들이 절마당을 가득 채우고 절집을 찾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간절함을 안고 기도를 드렸다. 부처님의 가피가 그들의 가슴속에 소망의 불씨를 지펴주기를 바랄뿐이다. 2016. 5. 11.
대학로에서 가족들과 연극을 보러 대학로에 나갔다가 젊음의 열기로 활기찬 대학로의 분위기를 스케치 해보았다. 2016. 5. 8.
동행 꽃들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 고궁을 걷는 이들은 동반자가 누구이거나 화기애애한 모습이 봄날씨 만큼이나 여유롭고 다정해 보였다. 2016. 4. 1.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 쌀쌀한 날씨에도 저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무엇엔가 미치지 않고는 할수 없는 일일 것이다. 2016. 3. 29.
제주의 해녀들 2016. 3. 27.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지 몰라도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그때 그장소에서 만났기에 여행지를 생각나게 하고 소중한 기억속에 자리잡게 된다. 옛날식 보자기를 쓰고 캇트를 끌며 엄마 흉내를 내는 어린이 고양이가 훔쳐갈까봐 색색의 망속에 생선을 말.. 2016. 3. 27.
바닷가 여인들 바닷가 여인들은 주로 바다에서 먹거리를 구하고 생업을 이어갔기에 남자들도 하기 힘든 거친 일을 마다않고 닥치는대로 했다. 바다 바람처럼 강인한 생명력의 표현이었다. 2016. 3. 14.
강원도의 해녀들 제주에만 해녀들이 있는줄 알았더니 동해안에서도 해녀들이 물질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적지않은 나이에 작업을 하러가다니 그녀들이 새삼 위대해 보였다. 손자들 용돈을 벌기위해서일까 아니면 병석에 누운 남편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서일까 추운 날씨에도.. 2016. 3. 14.
눈오는 날의 사람들 눈 오는날 거리 사람들의 표정을 스케치 해보았다. 역시 아이들은 들떠서 눈 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른들은 무언가 초조하고 조급한 표정들이었다.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