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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08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변은 성산포에서 제주 쪽으로 한참을 달리다가 나타나는 해변인데 하얀 모래와 코발트빛 물빛이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아는분이 꼭 들려 보라던 말이 어긋나지 않게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었다. 2015. 4. 1.
섭지코지에도 노란 유채가 한창이었다. 이곳에서는 <길>을 컨셉으로 잡고 촬영해 보았다. 우리의 인생길처럼 평탄한 평지도 있고 좁고 험한 비탈길도 있으며 구부러진 오르막길도 보인다. 2015. 3. 31.
제주의 유채꽃 제주의 봄의 상징인 노란 유채의 물결을 보면 왠지 어지럼증이 날 것 같다. 우리가 갔던 그시기에는 유채가 조금 일러서 군데 군데 노란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2015. 3. 30.
성산 일출봉 2015. 3. 30.
검믈레 해안 우리는 성산포에 올라 예전에 갔던 검믈레 해안을 찾았다. 낮에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관광객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 해안에는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고 초록색 이끼가 융단을 깔아놓은듯 하였다. 2015. 3. 28.
광치기 해변의 일출 드디어 하늘이 조금씩 붉어지기에 해가 뜨기를 기다렸는데 햇님은 좀체로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드디어 포기를 하고 자리를 뜨려고 나왔는데 그제서야 구름속을 빠져나온 일출이 강한 빛을 내뿜었다. 2015. 3. 27.
광치기 해변의 여명 제주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날 아침에도 추위를 무릅쓰고 새벽 일찍 나가서 촬영을 하는데 기다리는 해는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2015. 3. 27.
차귀도 일몰 우리는 어김없이 차귀도의 일몰을 보러 나왔다. 아니 기다렸다고 해야 맞겠다. 그러나 구름이 많던 하늘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해는 구름속으로 숨어들고 말았다. 2015. 3. 25.
한림공원 비양도를 갈 계획이 틀어져서 근처에 있는 한림공원을 찾았다. 향나무며 열대나무들을 공들여서 잘 가꾸어 놓은 곳이었다. 선인장 종류도 무지하게 많았다. 백서향이란 꽃인데 향기가 진하고 너무 좋았다. 2015. 3. 25.
코발트빛 바다 협재 해수욕장은 하얀 모래가 고와서인지 물빛이 코발트색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다. 멀리 보이는 섬이 비양도로 우리가 가려다가 실패한 섬이다. 2015. 3. 25.
목장에서 그동안 제주에서는 주로 말농장을 찾아 말 촬영을 했는데 오늘은 푸른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떼들을 만나 그 가족들을 촬영하였다. 2015. 3. 24.
한림항 비양도를 가기 위해 한림항을 찾았으나 섬으로 가는 배는 하루에 세번 밖에 없었다. 배를 놓치고 허탈한 심정으로 한림항을 돌아보았다.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