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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08

제주의 돌무덤 제주의 해안가에는 언제 누가 쌓아놓았는지 사람들의 염원을 안고 여기저기 돌무덤들이 쌓여 있었다.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돌탑들은 비바람에도 끄덕하지 않고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 10. 23.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올인등 영화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아름다운 곳이다. 더구나 때맞추어 귀한 해국이 예쁘게 피어있어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다. 2014. 10. 22.
바다의 다른 모습들 바다를 근접촬영하여 다른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셔터타임을 다르게 하여 담아본 파도 돌에 이끼가 초록 융단처럼 깔린 광치기 해변의 모습 2014. 10. 21.
광치기 해변 우리는 이른 새벽에 일출을 보기위해 광치기 해변으로 나갔다. 붉은 여명이 조금씩 주위를 물들이며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구름층 위로 붉은 여명이 하늘을 물들인 아침이었다. 해가 높이 솟고 날이 밝자 해변은 초록색 융단을 깔아 놓은듯 아.. 2014. 10. 20.
성산 일출봉 날씨가 흐려서 하늘빛과 물빛이 예쁘지는 않았지만 장노출로 성산 일출봉을 담아보았다. 일출봉 앞에는 보라색 쑥부쟁이들이 지천으로 깔려있었다. 2014. 10. 20.
용눈이 오름 곡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의 뒤쪽 모습이다. 우리는 직접 오르지는 않고 멀리서 촬영만 하였다. 파란 나팔꽃이 핀 들판을 배경으로 용눈이 오름을 담아 보았다. 2014. 10. 19.
콩밭과 억새 길을 지나다보니 하늘의 구름이 기묘한데다 콩밭에 빛이 들어와 무척 아름다웠다.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콩밭과 억새를 촬영하였다. 2014. 10. 19.
다랑쉬 오름의 전경 신새벽에 일어나 어둠을 뚫고 다랑쉬 오름에 올랐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다랑쉬 오름에 올라서 보니 멀리 바다가 보이고 그 앞에는 아담한 아끈 다랑쉬 오름이 보였다. 하늘이 잔뜩 흐려서 일출은 포기하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끈 다랑쉬 오름의 모습만 촬영했다. 구름 사이로.. 2014. 10. 18.
주상절리 오래전에 가보았던 주상절리에 들렸다. 물빛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만수가 되어 물결은 기암괴석과 함께 어울리며 출렁였다. 2014. 10. 18.
구름낀 하늘 태풍의 여파로 날씨가 개이는가 싶더니 다시 어두워지고 비가 뿌리기도 했다. 그러기에 구름이 잔뜩 드리운 날은 빛내림도 생긴다. 빛내림과 흐린날의 하늘을 담아보았다. 2014. 10. 17.
등대와 파도 제주에 도착하니 태풍의 영향때문인지 하늘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도 파도 사진을 찍기는 좋은 기회라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 나가서 파도와 씨름을 하였다. 에머랄드빛 바다를 보고 있자니 제주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셔터 타임을 바꿔가며 파도를 담았다. 동행한 .. 2014. 10. 17.
돌 문화원 제주 돌문화원은 제주설화의 가장 친근하고 중심된 설망 대할멈과 오백장군을 기본 테마로한 공원이다. 제주의 다양한 돌문화와 제주민들의 일상사를 보고,느낄수있는 100만평정도의 규모로 조성된 거대한 공원이다. 우선 문화원을 들어서니 드넓은 마당에 확트인 시야와 물이 찰랑거리..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