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84 세계적인 휴양도시 칸쿤과 체첸이자 멕시코의 칸쿤은 카리브 해의 세계적인 휴양지로 호텔 존이 L자 형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세계의 부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라고 한다. 에메랄드빛의 카리브 해는 끝도 없이 펼쳐 있고 거의 일 년 내내 맑은 날씨와 강렬한 태양이 .. 2009. 9. 24. 아즈텍, 마야문명의 멕시코 (2008, 4 ) 마야와 아스텍 문명의 도시 멕시코시티 어제 밤늦게 리마를 출발하여 오늘 새벽에 드디어 멕시코시티에 도착했다. 멕시코시티의 인구는 서울의 두 배 정도인 이천만이고, 공해가 심해서인지 도시 전체가 뿌옇게 가라앉아 있었다. 우리는 우선 테오티와칸이라는 마야 유적지로 향했다. .. 2009. 9. 24. 강물에 담은 풍경 2009. 9. 20. 설악산의 운무 2009. 9. 20. 설악 C C 2009. 9. 19. 신비의 나스카라인 나스카라인은 페루의 나스카 지방에 있는 그림이다. 800개 이상의 선과 300개의 형상, 그리고 벌새, 원숭이 등 70개의 동물과 식물 모양이 450㎢의 평원에 그려져 있는데, 그림이 너무 커서 지상에서는 그 형태가 보이지 않고 공중이나 높은 전망대에서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대체로 경.. 2009. 9. 19. 물개의 왕국 바예스타섬 동물의 왕국 물개 섬 오늘은 정말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다행이 어제 리마로 내려와서 묵었기에 고산증세 없이 편안한 밤을 보내고 새벽2시에 일어나 3시에 버스가 출발하였다. 이렇게 잠도 못자고 꼭두새벽에 출발을 하는 것은 조금만 늦으면 길도 막히고 물개 섬에도 관광객이 몰리기 .. 2009. 9. 19. 테라스가 아름다운집 포천 일동에 있는 <테라스가 아름다운집>에는 예쁜 집을 가꾸며 아름답게 늙어가는 두 부부가 산다. 그집에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펜션>이라는 명패외에도 아기자기한 들꽃과 멋진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그리고 후덕하고 인심좋은 주인내외가 살고 있다. 하늘이 보이는 .. 2009. 9. 18. 한여름의 열정 칸나 2009. 9. 18. 한련화 2009. 9. 18. 화성행궁 2009. 9. 18.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오래 꿈꾸어 왔던 남미여행을 결행하게 된 것은 올해 갑년을 맞는다는 핑계였다. 고작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3주 정도의 패키지여행이지만, 여러 가지로 나에겐 큰 모험이었다. 우선 집안의 대소사를 피해 부부가 한 달 가까이 집을 비우는 것도 쉽지 않았고, 과연 체력도 버티.. 2009. 9. 13.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