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80 호수공원의 음악분수 동백 호수 공원으로 야간 출사를 나가 음악분수를 시도해봤으나 결과는 참담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겨울삼아 더 열심히 배워야겠기에... 2009. 10. 22. 씨월드와 무비월드 (2008, 12 ) 온 가족이 골드코스트에 있는 씨월드에 갔다. 우리는 지난번에도 다녀온 곳이지만 꼬마들의 성화에 못이겨 따라 갔는데 돌핀 쑈가 한창이었다. 수중 모터 쑈 물속을 달리는 후룸 라이트를 타고... 유리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바닷속과 똑깥이 만들어 놓은곳인데 커다란 상어가 우리를 보.. 2009. 10. 22. 프레이저 아일랜드(2009, 1 ) 아침 8시에 버스가 픽업을 하러 온다고 했으나 우리는 혹시나 하고 미리 나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버스는 8시가 채 못 되어 나타났다. 우리는 긴장된 마음으로 2층의 맨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우리 팀을 제외하고도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더 태웠는지 나중에는 좌석이 .. 2009. 10. 20. 하비 베이 (hervey bay ) 오늘은 하비 베이로 떠나는 날이다. 식구들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떨었는데도 출발 시간은 10시쯤이나 되었다. 아무튼 우리부부와 아들네 식구 4명에 딸 주연이까지 무려 7명이 한차에 타고 게다가 짐까지 가득 싣고 무거운 출발을 하였다. 위험을 감수하고 많은 인원이 한차로 가.. 2009. 10. 19. 캥거루와 함께 호주에 있는 골프장에는 대부분 야생동물들이 그냥 방목되어 있어 캥거루나 왈라비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더구나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아 피하지도 않고 운동하는 모습을 빤히 지켜보곤 한다. 2009. 10. 19.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를...( 2008, 12) 멜버른 관광을 마치고 브리즈번에 있는 아들네 집으로 찾아가서 아이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이어서 우리는 멋진 파티를 준비했다. . 손자 종욱이와 종호 마침 여행중이던 시동생 부부가 먼저 와있어 모처럼 대 식구가 모였다.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트리.. 2009. 10. 18. 평창의 아름다운 집 2009. 10. 17. 고사목 용평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해발 1470미터나 되는 발왕산을 오르면 겨울연가에 나오는 예쁜집과 고사목 군락이 있다. 갖가지 예쁜 꽃과 어우러진 고사목의 묘한 어울림이다. 2009. 10. 17. 마지막 시내관광 오늘로서 멜버른관광은 끝나고 저녁에는 아들네가 있는 브리즈번으로 날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오전까지 마지막 시내관광이 남아 있어 여유를 가지고 버스 승강장으로 향했다. 드디어 관광버스를 타니 기사아저씨가 시내를 천천히 돌면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그러나 이미 .. 2009. 10. 4. 멜버른의 아름다운 야경 밸러랫 마을이 시내에서 멀지 않아 아직 해가 넘어가지도 않은 시각에 도착한 우리는 간단히 식사를 하고 못다 본 명소와 멜버른의 야경을 보기위해 숙소를 나섰다. 우선 소문으로만 듣던 미사거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골목을 기웃거렸다. 미사거리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 2009. 10. 4. 황금을 찾아 소버린 힐로~ 오늘은 밸러랫 지역에 위치한 소버린 힐로 향했다. 멜버른에서 1시간30분 거리인 소버린 힐은 19세기 금광 마을을 재현한 호주판 민속촌이다. "멜버른을 이해하려면 꼭 이곳에 와 봐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옛날에는 금광 주변에서 흐르는 물에 세수를 하면 얼굴에 남아 버석거리는 .. 2009. 10. 4. 봉평의 메밀꽃 2009. 10. 3.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