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302 새벽의 바다 해가 뜨기전의 바다는 연 파스텔 톤이다. 하늘빛도 물빛도 순한 빛을 머금고 일출을 기다린다. 동이 트기도 전 바다에는 어둠을 가르며 일을 나가는 어촌 사람들의 부지런한 삶의 현장이 있다. 2014. 10. 8. 새벽의 바다 동이 트기전 새벽의 바다에는 여러가지 색이 공존한다. 일출이 시작되기전 바다는 붉은 기운으로 꿈틀거린다. 2014. 10. 7. 울진 죽변항 울진 죽변항에 오니 영화 <폭풍 속으로 >촬영지로 유명한 절벽과 집이 보였는데 바다의 물빛도 그렇고 풍광이 빼어난 곳이었다. 2014. 10. 5. 석섬 이야기 석섬은 영흥도에서 가까운 무인도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할 때에만 뭍으로 나타나는 모래섬인데 물때를 맞추다보니 비가 뿌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라 우리 일행만 있을줄 알았는데 웬 꼬마가 물웅덩이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2014. 10. 1. 속초 바닷가 2014. 9. 29. 그 섬에 가고 싶다. # 2 영흥도 쪽으로 오다가 물이 썰물때라 목섬으로 들어갔다.. 바다에는 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었는데 섬 주위에는 예쁜 해당화가 피어 있었다. 아직은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길이 드러나지 않았다. 길이 완전히 드러나자 섬을 건너가는 사람들 2014. 9. 16. 고랫부리의 칠면초 고랫부리로 칠면초를 보러 갔는데 물때도 맞지않고 날씨도 흐려서 제대로 색깔이 표현되지 않았다. 그나마 조금 구름이 걷히는가 싶더니 다시 해는 구름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2014. 9. 15. 그물과 갈매기 그물을 쳐놓은 곳에 갈매기가 놀고 있었는데 그물의 기하학적인 풍경과 어울려 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2014. 8. 5. 갯벌의 일몰 2014. 7. 26. 아산만 갯벌 썰물이 된 갯벌에는 갯고랑과 소금자국만이 신비한 무늬를 만들고 있었다. 2014. 7. 25. 한낮의 바다 2014. 7. 23. 간조의 매향리 오랫만에 매향리 바닷가로 나갔다. 바다에는 썰물이 되어 물이 많이 빠졌는데 이렇게 멀리까지 들어 온것은 처음인것 같았다. 2014. 7.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