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빌리티 뮤지엄
호주에 살고 있는 둘째 손자가 다니러 왔다. 추운 겨울이라 어디를 데려갈까 고심하다가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교통박물관에 갔더니 그동안 이름도 으로 바뀌고 실내도 전시장이 더욱 세련되게 싹 바뀌어 있었다 1층에는 커피숍과 휴식공간, RC카, 프라모델, 어릴 적 갖고 놀던 미니카 등을 구매 조립하여 트랙에 올려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 장비 등을 별도로 이용해 볼 수 있다. 1층을 대충 둘러본 후, 2층으로 올라가니 영화에서나 보던 1900년대 초반 경주용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라하며 신기하게 보고 있었다. 박물관 2층은 클래식카 전시장이었다. 차량 보호를 위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 중이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의 유서 깊은 자동차 브랜..
2024. 1. 26.